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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고 카이리 항목 오타

2019.07.31 12:15

phenomenon 조회 수:4

용병 생활을 하기 전에는 시시고 가문 역대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학문 계통 마술사이기도 했다. 장래가 유망한지라 마술 적으로 궁합이 좋다는 모 가문의 여자와 빠르게 결혼했으나 매번 아이가 죽자 아내는 '자기 아이도 갖고 놀 수 있는 훌륭한 마술사네' 라 빈정거리며 연을 끊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은 시시고 가문은 마술각인과 상성이 좋은 먼 친척의 소녀를 발견했다. 상성을 올린다는 이유로 소녀와 생활을 같이 했고, 처음엔 두려워 하던 소녀와 친해졌다. 몸이 약한 소녀는 시시고가 책을 읽어 주는 것을 좋아했고, 이식이 끝나면 오라버니에서 아버지로 호칭을 바꿔 부를 수 있다며 좋아하다 덧없이 죽었다. 그 죄를 모두 자신의 잘못이라 인정하고, 연구와 고뇌를 거듭한 끝에 인생을 반 정도 포기하여 전장에서 구르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표면적으로는 성배를 통해 마술각인의 독과 불임을 극복해 가문의 맥을 잇는 것이 소원이라 말하지만 실제로는 죽은 소녀의 사자소생을 바란다.*5 이 속죄가 성공하건 말건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자신이 죽을 장소라 직감했다.*6 재킷의 속주머니에 학자일 저거 앙녀와 찍은 사진이 있는데 아주 진지해보이는 학자풍이다. 그런 그가 흉악한 모습이 된 것에서 얼마나 절망했는지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7

 

 

재킷의 속주머니에 학자일 저거 앙녀와 -> 학자일 적의 양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