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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物像
「伝説に語られる円卓の騎士王アーサーそのひと。
その実態は、可隣にして、伝説通りの清廉と高潔を兼ね備えた少女騎士。
聖剣使いとして知られるが、所有する聖槍も実に強力であり、ランサーとしても現界し得る。
聖槍を持つ彼女は『嵐の王』、ワイルドハントの一人とされる。
……そして、聖杯の呪いに侵された可能性としての現界もこうして有り得る。非情さに徹しきった騎士王の、槍持つ側 師である。
アーサー王最後の戦いとして知られる「カムランの丘の戦い」の折に用いた聖槍さえも黒色と化し、福々しい気配を備えている。



───最果てにて輝けるものを、彼女は手にした。
聖槍ロンゴミ二アドを。


変質はその瞬間から始まっていたのだ。
まずは肉体。そして精神。
完全な“聖槍の女神”へと転じる直前に、彼女は選んだ。『嵐の王』として在る己、黒き暴虐として在る己を。


ありとあらゆる手段を以て彼女は自らを強く定義した。
何処かで縁を得たと思しき聖杯の呪いさえも利用したためか、聖剣の騎士王としての自身からはかけ離れ、荒ぶる性質 を有する存在と成ったが───
それでも、ヒトとして彼女は在り続ける。
聖槍の女神ではなく、アルトリア・ペントラゴンとして。


此処にいるのは、獅子王を経る事なく聖槍の英霊となったモノだ。



黒色に変化して現界したことで、生前の伝説・逸話・出来事のうち、ブリテン守護の側面ではなく、敵対者の命を速やかに奪う冷酷な殺戮者、戦場を駆ける戦闘機械として在らんとする戦士の成立が色濃く顕れている。
言わば、ランサー・アルトリア・オルタナティブ。
身に纏う冷酷の気配は「セイバー・オルタナティブ」に酷似している。




전설에서 이야기되는 원탁의 기사왕 아서 본인.
그 실태는, 가련하지만 전설 그대로 청렴하고 고결한 겸비한 소녀기사.
성검 사용자로 알려져 있지만 소유하고 있는 성창 또한 실로 강력하여, 랜서로서 현계할 수도 있다.
성창을 지닌 그녀는 '폭풍의 왕' 와일드헌트 중 한 명으로 취급된다.
……그리고, 성배의 저주에 침식된 가능성으로써의 현계도 이렇게 있을 수 있다. 비정하고 철저한 기사왕의, 창을 지닌 측면이다.
아서 왕 최후의 전투로 알려진 '캄란 언덕의 전투'에서 사용한 성창도 검은색이 되어, 불길한 기운을 품고 있다.



───가장 끝에서 빛나는 빛을, 그녀는 쥐었다.
성창 롱고미니아드를.


변질은 그 순간부터 시작됐던 것이다.
우선은 육체. 그리고 정신.
완전히 '성창의 여신'으로 변하기 직전에 그녀는 택했다. 폭풍의 왕으로서의 자신을, 검은 포학으로서 존재하는 자신을.


온갖 수단을 사용해 그녀는 자신을 강하게 정의했다.
어딘가에서 인연을 얻었다고 생각되는 성배의 저주조차도 이용한 탓인지 성검의 기사왕으로서의 자신으로부터 동떨어져, 날뛰는 성질을 보이는 존재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인간으로서 그녀는 계속 존재한다.
성창의 여신이 아닌, 아르토리아 펜드래건으로.


여기에 있는 것은 사자왕을 거치지 않고 성창의 영령이 된 것이다.



흑색으로 변화하고 현계한 탓에, 생전의 전설 · 일화 · 사건 중 브리튼을 수호하는 측면이 아닌, 적대자의 생명을 신속하게 빼앗아 냉혹한 살육자, 전장을 달리는 전투 기계로밖에 존재하지 않는 전사로 성립된 경향이 강하게 드러나있다.
말하자면 랜서 아르토리아 얼터너티브.
몸에 감기는 냉혹한 기색은 '세이버 얼터너티브'일 때와 흡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