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南米神話においてはナワルと呼ばれる霊的存在、影、超自然的な守護霊の存在がしばしば語られる。
アステカ文明で崇められる主神の一柱テスカトリポカもナワルを有しており、これは恐るべきジャガーのナワルであるという。

本作のジャガーマンは古き神霊としての性質を有しながら、自らの系譜を引くテスカトリポカのナワルとしての側面が習合している。

중남미 신화에서는 나구알이라 불리는 영적 존재, 그림자, 초자연적인 수호령의 존재가 자주 이야기되곤 한다.
아즈테카 문명에서 숭배받는 주신 중 하나인 테스카틀리포카에게도 나구알이 있으며, 그것은 무서운 재규어의 나구알이라고 한다.

본작의 재규어맨은 오랜 신령으로써의 성질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계보를 잇는 테스카틀리포카의 나구알로서의 측면이 절충되어 있다.

※ 나구알에 대해 : 일반적으로 해당 동물 속에 깃들어 곁에 머물며 축복을 주는 수호정령을 일컬는다. 케찰코아틀이 자신의 나구알과 대화하는 장면도 있다.

　　　　　　　　 아스텍 신의 경우 동물의 모습으로 나타난 화신(avatar)에 가까운 개념으로도 표현된다. 테스카틀리포카의 경우 재규어가 대표적인 나구알이기에 테스카틀리포카는 주로 재규어로 그려진다.

중남미 신화에서 나구왈이라 불리는 영적 존재이자 아즈테카 문명의 주신 테스카틀리포카가 거느리는 부하다.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두 면모가 절충되어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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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신화에서 오랜 신령으로 섬겨지는 존재로, 테스카틀리포카는 재규어신의 계보를 잇는다. 아즈테카 문명의 주신 테스카틀리포카의 나구알이기도 하며,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두 면모가 절충되어 있다. (*2)

(나구알이라는 설명이랑 테스카틀리포카의 부하라는 설명이 동일한 의미로 쓰여서 두 면모라는 설명이 안 맞음.

 그리고 여기서 나구알이 수호정령인지 화신인지 불명이라 부하라 하지 말고 그냥 나구알이라고만 하는 게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