ギルガメッシュ(吉爾伽美仕) [英霊]

阿提拉陣營的英靈。本人對外表示自己是副官。古美索不達米亞都市烏魯克之王。

在人類最古老的英雄敘事詩《吉爾伽美什敘事詩》等眾多美索不達米亞的古老故事中皆有登場。

是半神半人的英雄,誇下豪口說自己是收盡此世財寶的英雄王。

和伊斯坎達爾相同,皆為頂級英靈的一員。

相較於被月靈晶體召喚的其他三名英靈,吉爾伽美什是在SE.RA.PH的表側與背側界線變得模糊不清時,擅自切開界線而現界。

(※雖說只有級別○○○○才擁有能憑藉自身力量現界的技能,但因為是EXTRA世界所以勉勉強強能辦到。)

他和英靈阿提拉之間雖沒有任何關聯,但和巨神阿提拉過去在地球上曾有幾分因緣。也因為當時的契約,吉爾伽美什同意只给予阿提拉一次协助。

也擁有在月之背側的記憶。阿提拉與主角都不知道,這點正是他選擇投靠阿提拉陣營的最大理由。

길가메쉬 [영령]

알테라 진영에 속한 영령. 본인은 대외적으로 부관이라고 알렸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도시 우르크의 왕.

인류사상 가장 오래된 서사시 《길가메쉬 서사시》와 다른 많은 메소포타미아 이야기에서 등장한다.

반신반인 영웅으로, 하쿠노는 이 왕에 대해 전세계의 보물을 모은 영웅이라 일컬었다.

그리고 이스칸다르와 마찬가지로 TOP 영령에 속한다.

문 셀에 의해 소환된 다른 세 영령과 달리, 길가메쉬는 SE.RA.PH의 겉면과 뒷면의 경계가 불명료해지자 무단으로 경계를 찢고 현계했다.

(※ 본래 자력으로 현계하는 스킬은 ○○○○ 클래스만의 것이지만, EXTRA 세계였기 때문에 아슬아슬 가능했다.)

그와 영령 알테라는 관계가 없지만, 과거 알테라와 지구의 신들 사이에는 인연이 있었다. 그 당시의 계약을 이유로 길가메쉬는 알테라를 딱 한 번 도와주겠다고 동의한다.

또한 그에겐 달의 뒷면에서의 기억이 있다. 알테라와 주인공으로써는 알길이 없겠지만, 이는 그가 알테라 진영에 참여하기로 한 가장 큰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