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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 성격 파트

2016.08.28 17:35

닭불갈비 조회 수:20

성격
붉은 댄스복(드레스)를 입은 자칭 남장의 소녀검사.
탁월한 검술을 필두로 압도적으로 밸런스가 좋은 전투력을 자랑한다.
스스로 만능의 천재라 칭하고 황제라 밝히며 대부분의 사항을 억지로 실현화시켜버린다. 그 모습은 아직 천진난만함이 남아 있지만, 자신을 「짐」이라 부르는 등 떼를 쓰고 제멋대로이며, 항상 내려다보는 시선에다가 저돌맹진끼가 있는 등 보통이라면 미움받을 성격이 될 요소가 만재했다.
하지만 밝고 활달하며 그다지 세세한 점을 신경쓰지 않는 대범함, 어린아이 같은 순진함을 겸비한 아주 사랑스러운 성격이다.
정열적인 성격이며, 연애 관계에서는 생전의 일도 있어서 관대하지만, 도를 넘으면 토라져버리는 일면도 가졌다.
또한 자신을 천재라 의심하지 않는 예술가라고도 자칭하며, 독특한 미의식을 가졌다. 절대적인 정의는 "아름다운 것". 미소년이나 미노년이 취향. 미소녀는 더욱 취향이다. 아름다우면 무엇이건 아주 좋아한다. 자신을 지고의 예술이라 찬양하지만, 모든 사람들의 인생도 아름답다고 찬양하는 「폭군」. 화려하게 스러지는 생명을 상징하는 듯한, 누구보다 제멋대로이며, 무엇보다도 눈부신 소녀.

그 내력으로 인해 소환한 마스터는 우선 없다. 진명이 어떤 종교관에서는 거대악이며, 또한 그녀의 인생의 결말도 비참했기 때문이다.